박수홍 씨 친형 부부가 출연료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항소심 공판이 이번에도 또 미뤄졌습니다. 벌써 세 번째 연기라고 합니다. 1심에서는 회사 자금 일부만 유죄로 인정됐고, 동생 개인 자금 횡령과 형수의 공모 혐의는 무죄가 나왔죠. 박수홍 씨는 “너무 부당하다, 원통하다”라며 항소심에서 직접 증언까지 나선 상태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재판부가 양측 재산 형성 차이를 짚었다는 겁니다. 박수홍 : 마곡 상가 50% 지분 외에는 눈에 띄는 부동산 취득이나 금융자산 증가 거의 없음 친형 부부 : 부동산만 4채 취득, 근저당 변제 완료, 보험·금융자산도 늘어남 결국 수입원은 박수홍 씨 방송 활동에서 나왔는데, 정작 본인은 자산이 거의 안 늘고 형 부부 쪽만 자산이 불어난 모양새라는 거죠. 재판부도 이 부분을 이상하게 봤는지, “양측 재산 현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제출하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돈 관리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결과가 갈린다는 게 참 씁쓸하네요. 특히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바로 차이가 드러나니까요. https://www.osen.co.kr/article/G1112639470 https://www.osen.co.kr/article/G111263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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